[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배미수영장에서 지적·자폐(수영선수부)를 대상으로 다음달 23일(매주 금요일)까지 2022년 아산시 수중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수중운동교실은 장애인 전문 지도자를 배치해 수중에서 체력의 각 요소들을 유지 및 향상할 수 있도록 자유롭고 쉽게 따라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특히 장애를 지닌 사람들에게 있어 수중운동은 여러 가지 신체·정신적 변화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현재 운영시간은 주 1일 오후 5~6시 1시간씩 5명의 인원으로 구성돼 진행한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기획총무팀(☏041-532-15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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