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소방서가 오는 12일까지 2주간 선문대 응급구조학과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구급차 동승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실습생들은 △응급환자의 평가 및 처치 등 구급대원 현장 활동 보조 △현장 활동 시 위험요인 등 주의사항 △주요 구급장비 및 기자재 등 사용요령 △유·무선 통신장비 사용법과 관리 요령 △안전사고 방지 요령 등을 익히게 된다.

구동철 서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웠던 이론을 실제로 접목시켜 현장 활동을 하고, 선배들의 노하우를 옆에서 지켜보며 응급의료 종사자로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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