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의 유아·초등부 아이들 대상 교육봉사도 함께 진행돼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이 아동복지시설 진여원에 육아용품 선물박스를 전달하고 사진촬영을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이 아동복지시설 진여원에 육아용품 선물박스를 전달하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나눔을 실천했다고 2일 밝혔다.

건이건강봉사단은 1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선물박스를 제작, 36개월 이하 아이를 보육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16가구와 아동복지시설 진여원 등에 총 30박스가 전달했다.

또 봉사단은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유·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 교육봉사도 진행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육아박스와 교육봉사를 통해 아이들이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일회성 활동이 아닌 정기적인 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은 다음달까지 매월 1회 교육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