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17명 위촉…신규사업 기획·발굴 등 논의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김상규) 북부권 혁신지원센터가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공무원, 교수, 전문가, 상공회의소, 기업인협의회 등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기회의를 통해 북부권 혁신지원센터 현황 보고, 신규사업 기획·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운영위원회는 앞으로 충북 북부지역의 기업지원을 통한 지역 성장과 신산업 생태계 조성의 역할, 신산업을 주도적으로 추진과 지역의 부재한 환경, 권역별 불균형 해소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충북도,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충북도 5대 혁신기관, 북부권 지역 4개의 대학으로 구성된 북부권 혁신지원센터 운영위원회는 신규사업 기획·발굴, 중소기업 지원체계 구축,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강화, 산업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등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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