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대표(왼쪽)와 가족이 장학금 등 기탁 후 정영철 영동군수(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용민 대표(왼쪽)와 가족이 장학금 등 기탁 후 정영철 영동군수(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 영동읍에서 일식식당 ‘유부남’을 운영하는 김용민 대표는 1일 영동군민장학회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영동군청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개업 기념물품으로 받은 50만원 상당의 쌀(10㎏ 6포, 20㎏ 6포)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장학금과 물품이 지역 청소년들과 어려운 주민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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