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주여자교도소

청주여자교도소(소장 황순일)는 25일 천정배 법무부장관, 이원종 충북도지사, 문성우 청주지검장, 교정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방처우자 생활관’개관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현판 제막식, 개관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여자수용자 전담 교정 시설인 청주여자교도소 내에 건립된 ‘개방처우자 생활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150여평 규모로 4개의 수용실과 식당 및 주방, 도서실과 미용실 등으로 꾸며졌다.

천 장관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뒤 청주지검을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 등을 가진 뒤 상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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