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등 이론 및 실습교육 진행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가 도내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응급처치 교육은 1차 지난 25일부터 2일간, 2차 28일부터 2일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충주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나눠 진행됐다.

교육은 시군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50명이 참가해 지도자들의 수업현장과, 각종체육대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등의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처치법 △연부조직 상처처치 등의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명과 직결되는 상황에 초기 대처가 적절하게 이뤄지도록 하는데 중점을 둬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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