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교육청은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3학년도 공립 신규교사 선발 규모를 사전 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17명, 초등 80명, 특수 5명(유치원 2, 초등 3), 중등 283명이다. 지난해 사전예고보다 초등 교사 선발 인원은 33명 줄었고, 증등 교사 선발 인원은 44명 늘었다.

시험계획 공고는 유치원과 초등은 오는 9월 14일, 중등은 10월 5일 시행한다.

원서접수는 유치원과 초등은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중등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이다.

1차 시험(필기)은 유치원과 초등은 11월 12일, 중등은 11월 26일 본다.

원서접수는 충북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받고, 2차 시험과 세부일정은 시험계획 공고 때 안내할 예정이다.

2023학년도 공립 신규교사 임용시험은 17개 시·도가 동시에 시행하며, 사립학교 법인(학교)은 사립학교법 개정에 따라 1차 시험을 교육감에게 의무적으로 위탁해 시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누리집(www.cbe.go.kr) 선발계획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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