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가 올해 시범 실시한 ‘고혈압·당뇨병 환자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공단에서 실시하는 혁신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주서부지사는 서원대 건강증진센터, 청주 성모병원과 함께 지난 8월부터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12주간 운동 트레이닝, 식이지도, 병력관리를 통해 혈압과 혈당을 관리해 왔으며 참가자 대부분이 혈압과 혈당이 저하된 것으로 조사되는 등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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