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2022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활발히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문화예술공연단체 총 95개 팀을 공모로 선정해 문화 기반이 부족한 문화 소외지역과 물리적 제약으로 문화 활동이 어려운 도민들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방문해 공연을 선보이는 사업으로, 지난 3년(2019~2021)간 총 300회가량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공연 분야는 음악, 전통예술, 연극, 무용, 다원예술 등 총 5개로 1개 단체가 1회의 공연을 추진하며, 단체당 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47회의 공연이 활발히 추진됐으며, 남은 하반기는 48개 단체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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