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다음달 18일 빅데이터 관련 직업과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기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빅데이터 교육’을 운영한다.

지역 디지털 뉴딜 인재 양성의 취지로 빅데이터 기반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기 위한 역량을 알아보고 필요기술, 커리어 개발 방향 등을 한국소비자원 빅데이터 분석팀의 도움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성인을 대상으로 다음달 18일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비대면(ZOOM)으로 운영하며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기 위한 데이터를 보는 능력 △데이터를 다루는 기술 △빅데이터 진로와 취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신청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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