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당진시지부는 지난 27일 당진시청에서 관내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영업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원산지 표기 △여름철 식중독 예방 등 일반음식점의 식품안전성 확보와 위생관리 능력을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 9월 22~24일까지 당진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충남도 장애인체전 기간 내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응대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당진시 조성을 위해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