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6일 청년의 시각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아산시 청년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청년아지트 나와유 온양점에서 ‘2022년 아산시 청년정책 홍보 서포터즈’를 위촉했다.(사진)

시에 따르면 앞서 지난 6월 만 18세이상~39세이하 시 거주 청년 및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및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8명의 아산시 청년정책 홍보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또 홍보 서포터즈는 SNS 3명·인스타그램 4명·영상 1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 시 청년정책과 청년 공간, 대외적인 청년 행사, 다양한 청년 관련 소식을 청년의 눈높이로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홍보활동을 통해 시 청년들이 청년 전용 공간을 더 많이 이용하고 청년정책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청년아지트 나와유 직원들과 함께 소통해 아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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