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연계 찾아오는 진로체험 실시

충북도진로교육원이 도내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2022 함께 키움 대학연계-진로교육원으로 찾아오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도진로교육원이 도내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2022 함께 키움 대학연계-진로교육원으로 찾아오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진로교육원은 11개 체험실을 활용한 ‘2022 함께 키움 대학연계-진로교육원으로 찾아오는 진로체험’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체험은 대학생활과 전공 이해, 진로·진학 준비로 고교생 맞춤형 진로설계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충북도내 400여명의 고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교통대학교 19개 학과 교수와 재학생을 초청해 전공특강, 학과진로체험으로 운영됐다.

또 학과정보뿐만 아니라 선배 대학생 멘토와 대학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고교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충북진로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대학과 연계해 고교생 수요에 맞춘 선택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효율적인 진로설계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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