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해양교육원은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과 익수자 구조법을 주제로 하는 ‘해양체험 안전지도 연수’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연수는 각종 체험학습에서 충북학생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25~27일 1기, 다음달 8~10일 2기로 나눠 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론과 실습 혼합형으로 구성됐다.

해양 체험학습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외부강사 강연과 전문 교육요원의 바다 현장 체험위주(구명뗏목, 심폐소생술 등)로 연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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