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앞으로 한화투자증권으로 미국 주식을 투자하는 고객이라면 정규장을 포함 장 마감 이후에도 총 14시간 동안 거래가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은 미국 주식 장이 마감한 뒤에도 거래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After-market)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썸머타임을 적용한 미국주식 거래는 애프터마켓 오전 5시부터 7시를 추가해, 프리마켓 오후 5시부터 10시30분, 정규장 10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함한 총 14시간 동안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은 지정가 주문 시 고객이 원하는 주문을 유형별로 세분화해 △지정가(전체)로 설정하면 프리마켓부터 애프터마켓까지 적용되고 △지정가(정규)는 프리마켓부터 정규장까지 △지정가(애프터)는 애프터마켓만 유효한 주문이 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