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태안군은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일종 국회의원 초청 2022년도 군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민선 8기 시작에 따라 군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마련했다. 군정현황 및 민선7기 주요 성과, 민선 8기 역점시책, 당면현안 등을 공유하면서 군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과 광역 인프라 사업(국도38호 연륙교 건설, 태안고속도로 건설)의 대통령 공약사업 반영 등으로 지역발전에 대한 군민들 기대감이 높아져 미래 성장동력 기반 구축을 위해 성 의원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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