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당진시는  평가에서 △여름 및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기후재난 피해 최소화 대책 추진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대비 △재난상황 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실적 △안전신문고 활성화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로 당진시는 행정안전부의 기관 표창과 재정적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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