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대청호반의 청정지역인 충북 옥천군에서 생산한 명품 복숭아가 5년 연속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옥천군 복숭아 수출 영농조합법인이 21일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홍콩 수출 상차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수출한 복숭아 품종은 ‘황도’1.4t(1.8kg×768박스)으로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아 홍콩 현지에서 인기가 많다.

이에 따라 옥천 복숭아는 2017년 0.5톤 수출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22t을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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