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公, 2200장 한정 수량 제작

 

[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대한민국 대표 유물인 국보 반가사유상이 지폐형 기념메달로 출시된다.(사진)

한국조폐공사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국보 반가사유상 지폐형 기념메달’을 21일 공개했다.

반가사유상 기념메달 앞면에는 반가사유상의 전체적인 앞모습을 은행권과 같은 선화로 재 디자인해 입체감과 예술성을 높였고 ‘국보 반가사유상’ 글자와 영문 ‘Pensive Bodhisattva’를 새겼다.

뒷면에는 ‘반가사유상’의 얼굴을 확대해 깊은 생각에 잠긴 ‘반가사유상’의 깨달음에서 오는 따뜻한 미소를 담았다.

반가사유상 지폐형 기념메달은 △금메달(순도 99.9%, 중량 20g) 200장, △은메달(99.9%, 10g) 2천장 등 총 2천200장 한정 수량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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