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국 40여명 참여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가 20일 2022 제5기 국제 청소년 무예 캠프를 개최했다.

‘건강한 세계 시민으로의 출발’이란 부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8개국(가나1, 네팔7, 대만3, 대한민국15, 말레이시아5, 보츠와나1, 싱가포르5, 인도3)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온라인) 회의 프로그램(Zoom)과 메타버스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오는 27~29일까지 진행되는 본 캠프 기간에는 무예 수련(택견, 브라질리언 주짓수), 조별 과제 발표, 전통 문화 체험, 역량 강화 특강 등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서 글로벌 마인드를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