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대 관광거점 자리매김 기대”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15일 충북 증평군 에듀팜 특구 사업 현장을 방문, 현장 점검을 했다.(사진)

이 사장은 이날 공동사업자 측인 ㈜블랙스톤 리조트가 경영진으로부터 증평 에듀팜 특구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이들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양사 공동사업자로서 조성되는 증평 에듀팜 특구가 중부권 최대의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동시에 농업인 등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특구 내 공동투자한 복합 연수 시설 마무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