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진천군협, 통일교육

[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회장 류창현)는 지난 15일 진천 서전중학교에서 7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일공감 톡 투유’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북한의 실상을 이해시키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기평화교육센터의 이성주 교육국장과 김선아 교육위원이 맡았으며 통일의 필요성과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