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내 야외물놀이장이 지난 16일 개장, 첫 날 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 최고의 피서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신정호수공원 내 야외물놀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운영을 재개한 가운데 총 면적 7천294㎡ 규모다.

또 물놀이장은 수영조·어린이 물놀이장·물놀이용 조합놀이대·워터드롭·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췄으며,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취식공간을 별도 조성 및 물놀이장 옆 주차장을 폐쇄해 임시쉼터를 마련했다.

운영기간은 다음달 21일까지 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로 매표는 오후 4시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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