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주유소장 협의회 개최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농협(본부장 이정표)이 도내 농협주유소를 대상으로 한 농업인 유류 지원에 나선다.

영농에 필요한 면세유와 유류공급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충북농협은 14일 이정표 충북본부장 주재로 NH-OIL 농협주유소 충북주유소장 협의회(회장 한남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에너지사업부 현안 사항 전달과 주유소 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하고 충북 농협주유소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경기가 힘들지만, 농업인의 영농지원 관련 면세유와 유류공급 등에 차질이 없도록 다양한 업무지원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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