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는 14일 ‘제8회 청주시 기업인의 날'을 맞아 선테스트코리아㈜ 등 9개 기업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엘정보기술, FM에그텍, ㈜벅스존, ㈜나노테크, 부강이엔에스㈜, 농업회사법인푸디웜, 디에스씨㈜, 성창㈜도 유망중소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인증 기간은 2025년 2월까지다.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 5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해외시장 개척단 선정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준다.

우수기업인 청주시장상은 ㈜바이오폴리텍, 유경케미칼 등 14개 기업 대표에게 돌아갔다.

첨단에스앤피, 청주나누리푸드장애인보호작업장 등 15개 기업 대표는 우수기업인 청주시의회의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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