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이 14일 도청 인근 식당에서 시설미화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청사를 담당하는 시설미화원들은 총 19명이며 이른 새벽부터 깨끗한 청사 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황 의장은 “시설미화원분들 덕분에 직원들이 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일한다.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 오늘 오찬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설미화원들이 일하면서 겪는 어려운 점이나 건의할 내용 있으면 언제든지 의장실로 찾아와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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