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에서 추진 중인 면천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s.w(소프트웨어)사업인 ‘면천 리마인드 사진전’이 13일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주민협의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천읍성안 그미술관’에서 사진전 오프닝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면천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관하에 지역의 옛 모습이 담긴 소중한 사진에 대해 주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접수된 300여 점 중 우수작 50여 점을 선정해 이달 말까지 약 3주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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