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2022 상반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상반기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는 다채로운 인문·문화 강연 제공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인문학적 감수성 함양과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강원국(전 청와대 연설 비서관) △강정모(예술여행 디렉터) △남궁인(응급의학과 의사) △조윤범(바이올리니스트) △김동식(소설가) △백경석(바리톤) △마인드C(웹툰작가) 등 다양한 강연자를 초빙했다. 총 참여자는 730여명으로 강연마다 호응을 얻었다.

관계자는 “8월부터 진행할 하반기 문화아카데미는 더 다채로운 내용으로 10회 운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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