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보건소가 1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의료취약계층과 노년층의 만성질환 조기 발견과 건강관리를 위해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 질환(만 40세 이상 남·여)과 전립선암 검진(만 50세 이상 남성)을 시행할 예정이다.

검진 일정은 장곡보건지소(15일)를 시작으로 △서부보건지소(18일) △홍동보건지소(19일) △광천보건지소(20일) △은하보건지소(21일)△갈산보건지소(22일) △금마보건지소(25일) △홍북보건지소(26일) △결성보건지소(27일) △구항보건지소(28일) △내포보건지소(29일) △홍성군보건소(8월 1~2일)순으로 오전 8시~11시30분까지 각 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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