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국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총재 취임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제43대 총재에 최영국(사진)씨가 12일 취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제42대, 제43대 총재 이·취임식이 이날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취임식에서 최영국 신임 총재는 “‘최고의 라이온! (Best Lion!)’ 충북지구 전 클럽, 전회원이 각각 최고, BEST라는 뜻으로 다함께 봉사를 즐기자”라며 “이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임기동안 적극적,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충북지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최 총재는 2000년 충주남한강MJF클럽에 들어와 클럽 회장, 충북지구 지역부총재, 충북지구 제2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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