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충주세무서장 취임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제47대 충주세무서장으로 이광호(56·사진) 전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심사2팀장이 취임했다.

지난 1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이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의 세무서, 신뢰받는 국세 행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항상 직원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원 삼척 출신으로 삼척고, 세무대학(4기)을 졸업 후 8급 경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어 공직을 시작했다.

국세청 개인납세국 소득세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심사2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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