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과 K리그 관람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시를 대표하는 GS그룹의 기업인 GS EPS(주)(대표 정찬수)가 지난 6일 FC서울 ‘GS EPS의 날’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관계자 250여명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초청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GS EPS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국내 정상의 선수들이 펼치는 ‘K리그 축구 경기(FC서울 vs 전북 현대)’ 관람으로 지역 아동들의 교류와 공연·스포츠 관람 등의 재개를 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당진시 및 출연 기관, GS 스포츠와 협의해 추진됐다.(사진)

특히 경기 관람 외에도 △시축·에스코트 키즈 △라커룸·경기장 투어 △선수단 사인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과 행정, 출연 기관이 힘을 합쳐 계획하고 수행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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