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체육회(회장 한남교)는 7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협의회에 코로나19 방역마스크 10만 장을 전달했다.

마스크는 이날 오전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충남적십자봉사원대회 개회식에서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이 이홍구 충남적십자협의회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날 기증된 방역마스크 10만 장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 등 15개 시군지구협의회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남교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한 마스크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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