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사전교육·10월 파견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한국교원대학교는 일본 츠쿠바대학교 캠퍼스아시아플러스 사업단과 학생 교류 사업에 대한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사진)

츠쿠바대 사업단의 교원대 방문으로 진행된 협의회는 도서관 및 기숙사 견학, 학생 교류 프로그램 운영 사항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교원대는 오는 9월부터 선발 학생 대상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10월부터 본격적인 학생 교류를 시작할 예정이다.

캠퍼스아시아플러스 사업은 한·중·일 3국과 ASEAN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고등교육 분야 학생교류 사업이다.

한국교원대 캠퍼스아시아플러스 사업단에서는 지난해 신규기관으로 선정돼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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