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세종농협이 농업인들에게 저금리 영농자금 지원을 위한 ‘새출발 농촌희망 저금리대출’을 본격 판매한다.

충남세종농협은 예산중앙농협에서 신상품 출시 행사를 갖고 저금리 영농자금을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새출발 농촌희망 저금리대출’은 농·축협 조합원, 청년창업농, 귀농인을 대상으로 최저 연 2%대 저금리로 1인당 최대 5천만원까지 3년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1조원 한도로 지역농축협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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