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당분간 충청지역은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겠고 체감온도는 35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일부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3일 예보했다.

4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25~34도, 충주 23~33도, 괴산 23~33도, 대전 25~33도, 천안 25~32도, 세종 24~33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5일 청주 25~34도, 충주 23~33도, 괴산 23~33도, 대전 25~34도, 천안 23~33도, 세종 24~33도 등 전날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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