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선진화 실현에 앞장 설 것”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권진영(사진)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장이 지난 1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권 지사장은 “‘안전’이 충북북부지역 사업주와 근로자가 하나가 돼 만드는 하나의 문화가 되도록 의식의 변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사업주와 근로자 뿐 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안전문화 선진화를 실현하기 위해 공단 충북북부지사가 적극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남 예산 출신으로 1988년 입사한 후 교육정보실, 국제협력실, 서울광역본부 교육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