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소와 제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한국융합학회 주관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제주대에서 열린 ‘ICCT 2022 한국융합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웰에이징을 주제로 한 공동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30일 열린 웰에이징 공동 학술대회에서 건양대 간호학과 임효남 교수의 ‘노인 암환자와 웰에이징’과 제주대 행정학과 황경수 교수의 ‘제주도 공동체 삶 속의 웰에이징 요소 탐색’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토론자로는 감상미 교수(제주대), 오윤정 박사(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 김설희 교수(건양대), 강경희 교수(건양대), 송현동 교수(건양대), 좌장 김광환 교수(건양대)가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이드는 삶을 추구하는 웰에이징의 의미와 방향성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양대 김광환 웰다잉융합연구소장은 “공동체 삶과 웰에이징은 뗄 수 없는 관계”라며 “향후 제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연구 역량을 증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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