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상·모범상·장한아내상·특별상 부문 10명 시상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북언론인클럽과 충청타임즈가 주관하고 충북도·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제48회 충청보훈대상 시상식이 29일 청주아트홀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변우열 충북언론인클럽 회장,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조미란 충북남부보훈지청장, 도내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충청보훈대상 수상자로는 △자립상 김승태(74·충주) △모범상 박광선(70·청주), 박예식(84·청주) △장한아내상 김옥자(59·청주) △특별상 박열하(84·영동), 한동수(74·청주), 박영배(73·청주), 권순연(70·청주), 노영호(90·청주), 김상길(76·청주)씨 등 10명으로 각각 상패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충청보훈대상은 매년 충북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보훈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도민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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