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 등 총 56명 수여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교육청은 29일 상반기 퇴직 지방공무원 38명과 모범공무원 18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전수했다.(사진)

퇴직 지방공무원은 훈장 19명, 포장 4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5명,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6명이다. 모범공무원은 교원 11명, 지방공무원 7명이다.

수여식은 전체 대상 56명 중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양개석 전 충북교육도서관장이 홍조근정훈장 △해양교육원 최경분 서기관 등 9명이 녹조근정훈장 △보은중 최만순 전 행정실장 등 9명이 옥조근정훈장 △제천여중 박영득 전 행정실장 등 4명이 근정포장을 받았다.

홍광유치원 조향실 주무관 등 4명은 대통령표창을, 죽리초 김선장 주무관 등 5명은 국무총리표창을, 관기초 김진홍 주무관 등 6명은 교육부장관표창을 받았다. 동광초 고근종 교사와 영동교육지원청 박태준 총무팀장 등 18명은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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