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다음달 21일까지 중원예뜨락 갤러리에서 ‘사제동행 미술전람회’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충북교육문화원에서 지난 5월 스승의 날을 앞두고 전시됐던 도내 교원과 학생 작품을 중원예뜨락 갤러리로 옮겨 북부지역의 학생, 지역주민, 교직원이 관람할 수 있다.

충북 교원과 학생의 한국화, 서양화, 공예 총 40점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승과 제자가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전람회로 펼쳐진다.

‘내 멋대로 미술가’ 갤러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는 전시를 감상하는 관람객이 자율 주제로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된 작품을 전시하며 미술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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