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최근 충남산학융합원에서 석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이 알아야 할 시정 및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는 충남산학융합원 회의실에서 석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체 20여곳을 대상으로 ‘기업이 알아야 할 시정 및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서산합동방재센터, 충남산학융합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석문경영자협의회가 참석한 가운데 주요시책 홍보 및 협조사항과 중대재해법 관련 사례공유(서산합동방재센터), 산학융합원 활성화 공지(충남산학융합원)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 참석한 당진시 정본환 경제환경국장은 관내 기업체 지원을 위해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내 업체 우선 계약 권장, 산학협력 연계사업,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육성 정책 등을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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