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태안군이 지난 28일 공직자 200명에 대해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태안군은 다음달 4일자로 시행된 이번 인사에서 성과와 일 중심의 인사방침으로 승진·보직·전보 임용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 8기 출범에 발맞춰 조직의 조속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단행됐으며, 무보직자의 경우 보직 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정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능력과 서열의 조화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를 통해 성과중심 책임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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