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30% 이상 증액 사업 논의

[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올해 하반기 신규 및 증액 사업 22개, 16억원에 대한 지방보조금을 심의했다.

시는 지난 28일 제1차 추가경정 편성을 위한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를 열었다.이날 위원회는 복지, 문화·체육, 농업·축산 분야에 걸쳐 주요한 신규 사업과 30% 이상 증액 사업 등을 논의했다. 대상 사업들의 적정 여부와 대상 사업의 지원 규모 등을 결정하고, 사업 타당성 및 필요성, 효과성 등의 논의를 통해 사업반영 여부를 결정했다.

주요 반영 사업은 △경로당소요물품 지원사업 △대산중 테니스장 개선 △지역 농특산물대형유통업체 납품 확대 △예비군 교육훈련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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