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김문근(사진) 단양군수 당선인이 새 군정 목표를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으로 확정했다.

단양군수직 인수위원회는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같이 군정 목표를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군정 목표는 군민 중심의 열린 소통과 과감한 혁신으로 1969년 당시 9만여명이 함께 살았던 당당했던 단양의 모습을 되찾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인수위는 군정 목표를 뒷받침할 △더 활기찬 지역경제 △더 따뜻한 보건복지 △더 넉넉한 농업농촌 △더 즐거운 문화관광 등 4대 군정 방침도 정했다.

김문근 당선인은 “군민 중심·감동 행정을 통해 새로운 단양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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