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신찬인)은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년 제8회 꿈드림 연합체육대회’를 권역별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권역별 체육대회는 △청주권(청주·서청주) 30일 오전 11시 청주시청소년수련관 △중부권(괴산·음성·증평·진천) 30일 오후 1시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남부권(보은·옥천·영동), 북부권(단양·제천·충주)은 2회 검정고시가 끝난 후 오는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과 12개 시·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단체 체육활동이 제한됐던 만큼 줄다리기, 미션계주 등 팀미션을 통한 협동심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제공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