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충북 보은 동광초등학교 박초율(오른쪽)이 김귀숙 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충북 보은 동광초등학교 박초율(오른쪽)이 김귀숙 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보은 동광초(교장 김귀숙) 박초율(3년)이 처음 출전한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초율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나주시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 대회’ 여초 3, 4학년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귀숙 교장은 “평소 학생들의 학교생활 속 체력증진이 육상, 인라인 등 육성종목 성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지론을 가지고 학교체육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아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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