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28일 오전 2시24분께 충북 진천군 문백면 산업폐기물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2동(1천700㎡)과 파쇄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억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직원 1명이 있었으나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1시간 3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나 가연성 폐기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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