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 성연면이 다음달 2일 왕정리 한화야구장 인근 다목적행사장에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성연면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장터는 지역 농가를 돕고 주민들에게 품질 높은 농·특산품을 제공코자 마련됐다.

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지역 농가 생산 마늘, 양파, 감자, 토마토, 김치, 쌀, 꿀 등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

결제는 현금 또는 온통서산사랑상품권 지류로만 가능하며, 물품 소진 또는 우천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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